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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1-25 18:59
이종열 회장 업무복귀 ‘협회위상 제고’ 와 ‘업권수호’ 앞장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472  
이종열 회장 업무복귀 ‘협회위상 제고’ 와 ‘업권수호’ 앞장

이 회장 , ‘회원 권익 반드시 지켜야 한다’ 강력저지 지시
회원 200여명 참석해 적극항의... ‘공개토론회' 무산, 국토부 관계자 공개사과


이종열 회장이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협회위상제고와 업권수호에 앞장서고 있다.

협회는 11월 25일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미래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공개토론회(이하 공개토론회)'개최를 저지하고 중개업계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분당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옥에서 오후 2시 40분부터 개최될 예정이었던 공개토론회 주요 토론 의제 중에는 전ㆍ월세 거래정보 확보 방안 중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거래신고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한 공인중개사 입력 방안이 논의되는 등 중개업계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면서 당사자인 우리 중개업계의 사전 의견 조율이나 공개토론회 패널참여 등이 일체 없어서 회원들의 지탄을 받아 왔다.

협회는 이날 신용철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임일환 부회장, 양동현 사무총장, 정병관 서울직할지회협의회 대표 및 25개 서울직할지회장, 유선규 경기남부 지부장, 강대원 경기북부 지부장 외 회원 200여명이 토론회 시작 2시간 전부터 토론회장을 가득 채우고 토론회 개최 반대 의사를 적극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24일 이종열 회장이 복귀 일성으로 지시한 사항이 “회원 권익 보호 및 협회 위상강화를 위해 협회 역량을 매진 할 것”을 당부했으며 “더 이상 대외적으로 협회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동을 좌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시했다.

신용철 부회장은 이날 토론회장 반대 점거에 나선 200여 회원 앞에서 “우리는 국가에서 지정한 전문자격사로서 국가의 주요 행사를 망치러 온 것이 아니라 전문자격사로서 우리의 의사를 개진하고 권리와 주권을 찾기 위해 왔다”며 "현재 부동산 중개업자에 대한 세율을 현실화 하지 않은 채 실거래가만 공개하는 것은 중개업계를 무너뜨리는 일"이며 "특히 변호사 등 다른 전문직들의 소득 공개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인중개사에게만 거래정보 공개를 의무화하는 것은 형평에도 맞지 않다"고 지적하고, “우리가 전문자격사인 만큼 합리적인 대안을 통해 사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양동현 사무총장도 발언을 통해 “정부가 양성한 전문자격사를 활용하지 못하고, 중개업계를 대표해 부동산114 김희선 상무를 토론자로 정한 것은 업계를 무시한 처사이며, 중개업계 대표가 참여하지도 않는 토론회는 원천 무효”라며 “부동산거래의 당사자인 중개업계와 심도 있는 사전 토의와 참여를 통해 다시 토론회를 개최하자”고 강력히 항의했다. 또한 "중개업계가 일방적으로 전ㆍ월세 신고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율이 30%미만인 현실을 정부도 직시하고, 중개업계만이 신고를 할 수 있는 제도적 활용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국토부 주택건설공급과 관계자는 "전ㆍ월세 거래신고 의무화 도입은 확정된 안이 아닌 거래정보 공개를 위한 여러 가지 안 가운데 하나"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개업계 관계자를 토론회에서 제외한 부분은 실무진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며 사과했다. 또한 “향후 중개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중개업계 의견을 대변할 발표자도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 일정을 다시 잡겠다”고 약속했다.


▲ 토론회장을 가득채운 200여회원 앞에서 이날 모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전문자격사답게 합리적인 대안을 통해 사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주문하고 있는 신용철 수석부회장.

▲ 중개업계 대표가 참여하지도 않는 토론회는 원천 무효라며 부동산거래의 당사자인 중개업계와 심도 있는 사전 토의와 참여를 통해 다시 토론회를 개최하자고 강력히 항의하고있는 양동현 사무총장.

▲ 언론에 협회입장을 설명하고 있는 신용철 수석부회장.

▲ 언론에 협회입장을 설명하고 있는 양동현 사무총장.

▲ 자발적으로 플래카드를 준비해온 협회 회원들.